◈ 애창가요

바람이 숲에 깃들어 - 허설

천사(1004) 2017. 8. 14. 16:21

    바람이 숲에 깃들어 - 허설 바람이 숲에 깃들어 새들의 깊은 잠 깨워놓듯이 그대 어이 산에 들어 온 몸으로 우는가 새들이 바람 그치면 다시 고요한 가지로 깃들 듯 그대 이젠 울지 마소 편안히 내 어깨에 기대소 바람이 숲에 깃들어 솔 향 가득 머금고 돌아가듯이 그대 산에 들어 푸르러지는가 구름이 산에 들어서 비를 뿌리고 가벼워지듯이 그대 근심 두고 가소 깃털처럼 가벼워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