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갤러리
그저 바라 볼 수만 있어도 - 김미정
천사(1004)
2015. 8. 27. 22:28
그저 바라 볼 수만 있어도 - 김미정
이 밤 한 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 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 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 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이마음
그저 바라 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 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이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