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서울 남산 둘레길 걸으며

천사(1004) 2015. 12. 7. 16:38

운무에 가려진 남산타워가 오늘은 선명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오늘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大雪(대설)이십사절기 하나 소설() 동지() 사이 있는 날이다

  바람 한 점없는 봄날같은 날씨, 남산 둘레길 걸으며 남산의 소소한 풍경들을 카메라 담아 본다 옛 남산길이 공사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응달진 곳에는 아직 잔설이 남아있었다

삐죽삐죽 높게 서있는 도심의 빌딩들이 이시간만큼은 내 발아래 있다

애국가 나오는 남산위에 저소나무...

 

 

   남산 오르는 길도 계단이 많아 만만치가 않으네

 

 

 

 

 

남산 팔각정

 

남산의 명물이 되어버린 사랑의 자물쇠

 

 

 

 

 

 

 

 

 

 

 

 

 

 

 

 

 

 

중국인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