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南漢山城)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南漢山城)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中部面) 산성리(山城里) 남한산에 있는 조선시대의 산성. 사적 제57호로 지정되었으며,
2014년 6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총회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신규 등재되었다.석축으로 쌓은 남한산성의 둘레는 약 8㎞이다.
자연석을 써 큰 돌을 아래로, 작은 돌을 위로 쌓았다. 동서남북에 각각 4개의 문과 문루, 8개의 암문(暗門)을 내었으며, 동서남북 4곳에 장대가 있었다.
조선시대 남한산성은 주봉인 해발 497.9m의 청량산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연주봉(467.6m), 동쪽으로는 망월봉(502m)과 벌봉(515m), 남쪽으로도
여러 봉우리를 연결하여 성벽을 쌓았다. 성벽의 바깥쪽은 경사가 급한데 비해 안쪽은 경사가 완만하여, 방어에 유리하면서도 적의 접근은 어려운 편이다.
봉암성(蜂巖城), 한봉성(漢峰城), 신남성(新南城) 등 3개의 외성과 5개의 옹성도 함께 연결되어 견고한 방어망을 구축하였다. 성벽과 성 안에는
많은 시설물과 건물이 있었지만, 지금은 동·서·남문루와 장대(將臺)·돈대(墩臺)·보(堡)·누(壘)·암문·우물 등의 방어 시설과 관청, 군사훈련 시설 등이 남아 있다.
북문
남한산성의 국청사
이승만 대통령 방문 기념 식수
무망루
수어장대
청랑당
남문
잠시 벤치앉아 비상식량 챙겨 먹고 있으려니 산새들이 내주위를 맴돈다
곤줄박이
우와~왕건이다 천사님! 감사합니다
발밑까지 내려와 천사님! 얼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