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공원 양귀비 개화

카메라 메고 길을 나선다 운동길에 중량천에서 만난 장미꽃이 너무 곱고 예뻐 장미정원이 있는 올림픽공원으로 발길을 옮긴다

공원에 들어서자 장미향이 진동을 하네 발걸음 재촉하여 장미정원에 들어서니 장미꽃이 한 송이도 피지않았다

그럼 이향기는 어디서 나는 향기일까! 꽃향기 찾아 언덕을 오르니 하얀 찔레꽃이 곱게도 피여있네

드문드문 양귀비꽃도 빨간 멍물 후르룩 쏟아내며 벌,나비를 유혹하는 계절,오월이 싱그럽다.

 

 

 

 

 

 

 

 

병꽃

 

양귀비

 

 

 

 

초여름 날씨에 렌즈속 세상을 멋지게 담으려 무던히 고생들 하십니다.

 

 

 

 

 

 

 

 

 

 

 

 

 

 

 

 

 

 

 

 

제2롯데월드가 높기는 높은가보다 여기서도 건물이 선명하게 보이네.

제충국

 

아마도 나홀로 나무를 렌즈에 담으려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