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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인사동 쌈지길

천사(1004) 2016. 10. 20. 17:40





    님의 향기 - 김란영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 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빈 이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사랑하는 내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