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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락온볼링장에서 스트라이크 날리며...
천사(1004)
2016. 12. 18. 23:41
인천 심곡동 락온볼링장
찍새 사진은 늘 빠저 있으므로 예전 사진 올려본다.
볼링으로 맺어진 우정,오랜 친구들과 인천 락온 볼링장에서 만나
시원하게 스트라이크 날리며 즐거운 휴일를 보냈다.
프로선수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설희친구이다 볼링 실력이 살아있네.
이친구 역시 프로급 볼링 실력이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수준급 실력 살아있네.
볼링 수준이 최하위권인 정아 친구이지만 오늘은 하우스볼로 연속 스트라이크 날리며 선무당이 사람 잡았다
가벼운 9파운드 하우스볼로 스트라이크 날리며 스페어 처리도 잘하고 정아 친구가 오늘 일냈다
여섯게임 마치고 인천 황금어장 횟집에서 술한잔 기울이며 끝일줄 모르는 지난 추억의 시간들....
친구들 모습을 다 담지 못했지만 서울,인천에 흩어져 사는 일곱 친구들을 용숙이 친구가 주선하여
인천에서 모여 볼링하고 술한잔과 저녁식사 하며 다시 한번 우정을 다지고...
회 한점에 녹아 내리는 지난 시간들, 그렇게 친구들과의 담소는 끝일줄 모르고...
이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야할 시간, 서로의 건강과 행운을 빌며 송년의 밤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