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춘천 삼악산 등선폭포 8경
천사(1004)
2018. 4. 14. 21:14
삼악산 등선폭포
삼악산 등산로 시작시점에 있는 높이 15m의 폭포로,제1등선폭포로부터 제2등선폭포로 이어지는 물줄기가 사계절 장관이다
신선이 놀다 올라간 곳이라 하여 등선폭포라 이름지어 졌으며 폭포 아래에는 선녀와 나무꾼의 전설 속
선녀탕(옥녀담)이 주변의 기암절벽과 함께 절경을 이루고 있다
등선 제1,2폭포,옥녀담과 금강굴, 승학폭포, 백련폭포, 비룡폭포, 주렴폭포를 묶어 등선8경이라 한다.
교통수단은 자가용 이용시 주차장 이용,주차요금 소형기준: 2,000원 입장료:1,600원
대중교통은 경춘선 전철 강촌역 하차,강촌역 건너편에서 춘천방향 시내버스 타고 등선폭포 정류장 하차, 지하도 건너 등선폭포 입구.
강촌역에서 등선폭포 주변 음식점 차량 이용, 서로 상부상조 하면 된다.
등선폭포 매표소 입구
경춘선 전철 이용 삼악산 등산길에 나선다 강촌역에 도착하니 이곳 춘천에 때아닌 서설이 내려 삼악산 정상에 눈이 하얗게 덮혔다
미처 아이젠 준비를 못해 의암호에서의 삼악산 산행을 접고 등선폭포 방향으로 발길을 돌려 흥국사까지만 가기로 한다.
금강굴
제1등선폭포
제2등선폭포
제2등선폭포
비온뒤라 폭포 물 떨지는 소리가 경쾌하다
옥녀담(선녀탕)
주렴폭포
승학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