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는 꽃길만 걷자(강화도 고려산 진달래꽃)

오늘 코스는 국화리 청련사 방향으로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를 오른다

백련사 방향으로 올라도 되지만 아스팔트길이라 지루하다 조금 힘들어도 청련사 코스로 정상을 오른다.

청련사

청련사 대웅전 앞에 걸린 오색 연등.

 

 

 

4월에는 꽃길만 걷자

 

 

고려산 정상 포토존(436m)

 

평일임에도 진달래꽃 수 만큼이나 상춘객들로 인산인해...

 

건조주의보 발효중인 이곳 고려산은 진달래꽃이 선명하지 않고 목마름에 시들시들 퇴색 되어가고 있었다.

 

 

 

줄서서 기다리는 진달래꽃 포토존.

포토존이 모두 역광이라 선명한 인증샷은 기대하기 어렵다. 

4월19일 현재 고려산 진달래꽃 개화현황은 완전 만개 시기를 넘어 꽃들이 시들시들 지고 있다.

몇년전만 해도 고려산 정상 산자락은 연분홍빛으로 온통 물들었지만 지금 상황은 그때의 절반에도 못미친다. 

 

 

 

 

 

 

 

 

 

 

 

 

진달래 꽃말:절제,청렴,사랑의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