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 여성봉&오봉
여성봉(504m)&오봉(660m) 북한산국립공원의 화강암은 쥐라기(1억 3천만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땅속 깊은곳에 있던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가 중생대 백악기와 신생대를 지나며 땅 위에 드러난 것입니다 서울 주변의 화강암 산지는 대부분 비슷한 시기에 형성되어 이 산지를 "서울 화강암" 이라고도 부른다 오봉은 여성봉과 더불어 북한산국립공원 송추지역을 대표하는 봉우리 중 하나로, 오봉에서는 산꼭대기의 둥근 돌,지형학 용어로는 토르(tor)로 불리는 지형을 볼 수 있다. 오봉을 구성하는 거대한 바위들이 흐르는 세월에 둥근 바위가 되어 산꼭대기에 균형을 잡고 서 있는 모습에서 우리 인간은 자연의 신비와 세월의 무게를 느낄 수 있다. 북한산 오봉 탐방지원센터 송추지구 오늘 산행은 송추제2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여성봉,오봉,오봉에서 유턴하여 송추계곡이 아닌 원점회귀. 산모퉁이 각시붓꽃이 예쁘게도 피였네 현호색 여성봉(여성 성기를 닯았다고 하여 여성봉이라함) 여성봉 마당바위 등산객들의 안전한 쉼터,여성봉 마당바위 여성봉 정상(504m) 여성봉 정상에서 인증샷 남기고.. 미세먼지 좋고 오늘날씨 굿~ 아래층 공사관계로 소음이 심해 배낭메고 북한산 오봉과 여성봉 산행에 나섰다 오봉이 서울 근교이고 도봉산과 연결 되었음에도 교통이 불편한 관계로 등산객이 많지가 않다 여성봉에서 잠시 쉬고 오봉으로 향한다 신록의 푸르름이 짙어가는 북한산국립공원 바위틈에서 자라는 명품소나무 망원렌즈로 잡아보았다 드디어 오봉 정상이 눈앞 가까이에 보인다 봉우리가 다섯개인 오봉 오봉 정상에서 인증샷 오봉 정상에 핀 진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