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북도
전남 여수 향일암&여수 밤바다
천사(1004)
2018. 5. 14. 18:01
향일암(向日庵)
향일암은 해를 바라본다고 해서 붙혀진 사찰 이름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향일암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해를 머금고 있는 사찰입니다
향일암이 일출 명소로 유명하지만 늦은 오후 봄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 찾아기에 카메라에 담을 별다른 풍경이 없습니다
(입장료:성인 2,000원)매표소에서 계단이용 하면 15분,옆길 이용 20분 소요됩니다
향일암 일주문
석굴을 지나 대웅전으로 향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연등
향일암에서 내려다 본 여수 바다풍경
향일암에서 내려와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에 바닷가 펜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담아보았습니다.
향일암 관람하고 여수 맛집에서 갯벌 장어 샤브샤브로 저녁식사를 마치고 여수 밤바다 산책길에 나섭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여수 밤마다를 걸어봅니다(폰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