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다반사
광릉 가족추모공원&서운동산
천사(1004)
2018. 5. 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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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의 죽음이 화려한 죽음 없듯이 초라한 죽음 또한 없다 죽음을 피할 수 없듯이 죽음 앞에선 누구나 평등하다 그리고, 그 들이 남긴것은 한 줌의 재가 아니라 곧, 사라지고마는 물위의 흔적일뿐이다.
추모 공원에서... |
고향 선산에 모셨던 시부모님 묘를 광릉 추모가족공원으로 합장 이장하여 형제분들과 제사 지내고
광릉추모공원이 운영하는 서운동산 한식당에서 점심식사 하고 공원 산책하며 폰으로 소소한 풍경을 담아본다.
추모공원 회원은 카드 제시하고 무료 입장, 개인은 입장료 5,000원 주차 무료.
공원내 Cafe에 걸린 마른 꽃
5월에도 꽃길만 걷자
공원 곳곳에 모란꽃(작약)이 예쁘게도 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