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류&동물

경남 양산역 양산천의 중백로

천사(1004) 2019. 1. 7. 13:39

산이 있는 곳에 굽이치는 강이 흐를 때 서로에게 존재의 의미가  더한 것처럼
우리 모두의 가슴에 산과 강의 풍경화가 그려지면 얼마나 좋을까!
남은 생을 살아가는 동안  내가 산이 되고 그대가 강이 되면 좋겠다
그리움 가득한 산에 사랑의 강물이 흐르면 한 세상 사는 동안 더욱 행복할 지언데...

 

양산천 중백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