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백운대 산행
북한산 백운대<白雲臺>836.5m
서울특별시 도봉구와 경기도 고양시에 걸쳐 있는 북한산(北漢山)의 최고봉.
북한산은 1983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총면적(도봉산 포함)은 80.669㎢다.
북한산의 정상은 백운대(836.5m)·인수봉(810.5m)·만경대(799.5m)로 조선시대에는 삼각산(三角山)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는 최고봉 백운대(白雲臺)와 그 동쪽의 인수봉(仁壽峰), 남쪽의 만경대(萬景臺, 일명 국망봉)의 세
봉우리가 삼각형의 모양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삼봉산(三峰山, 세봉오리로 이루어진 산), 화산(華山, 꽃이 만발하는
산) 또는 부아악(負兒岳, 어린아이를 등에 업고 있는 모습) 등 역사적으로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북한산으로 불리게 된 것은 조선 숙종때 북한산성을 축성한 뒤부터라고 추정된다.
백운대 명품소나무 오리바위 백운대 정상 오르는길에 인수봉 하늘이 맑아 오봉과 사패산이 선명하게 관측된다 신선대&자운봉 인수봉(810m) 백운대 정상(836m) 까막딱다구리수컷(천연기념물 242호) 지리적으로 2아종으로 나눈다. 국내에서는 드문 텃새이고 주로 중부 이북에서 번식하고 남부 지역에서는 드물다. 큰 나무가 있는 울창한 산림에 서식한다. 크낙새에 비해 경계심이 적다. 긴 부리로 나무를 찍어내어 먹이를 찾으며, 나무 찍는 소리를 먼 거리에서도 들을 수 있다. 고목 줄기에서 곤충 유충을 먹으며, 땅에 내려와 쓰러진 고사목에서 개미도 먹는다.
유럽에서 오호츠크해 연안, 캄차카, 러시아 연해주 지역, 사할린, 몽골 북부, 한국, 중국 남서부와 동부, 일본 북해도, 이란 북부에 서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