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겨울 바닷가를 찾아서
천사(1004)
2019. 2. 1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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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거북이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안타깝게도 죽은 거북이 사체였다
나의 좁은 소견으로 보아 이곳은 무속인들이 매일 찾는 곳, 아마도 수족관에서 길렀던 거북이를 이곳에다 방사한 것이 아닐까 싶다
따뜻한 수족관에서 사람에게 길들여진 거북이, 물고기가 방사 한다고 이 차가운 바다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
방사한 사람에게는 위안이 될지 모르겠지만 살아있는 생물에게는 아무래도 무리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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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바위 바닷가는 물이 빠지고 갯벌이 들어나면 굴을 채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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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잔잔하여 온화한 서해 바다인줄 알았는데 성난 선녀바위 바닷가는 바람불고 무지무지 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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