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생화&꽃

화중지왕(花中之王)이라 불린 꽃(모란)

천사(1004) 2019. 5. 21. 22:17

화중지왕(花中之王)이라 불린 꽃

 
작약과 작약속의 낙엽 활엽 떨기나무다. 목단, 부귀화라고도 한다.
중국 원산으로 오래전부터 화단이나 정원에 관상용으로 심었다.

꽃이 풍성하고 아름다워 과거에는 "꽃 중의 왕" 이란 뜻의 화중지왕(花中之王) 혹은, 나라에서 가장 빼어난 향’이란 뜻의 국색천향(國色天香) 등으로 불렸다.

한국에서도 오래전부터 꽃을 감상하거나 뿌리를 약으로 쓰기 위해 심었다. 현대에는 관상 목적으로 개량한 수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꽃과 벌의 아름다운 공생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