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빗물 머금은 세미원 수련꽃
천사(1004)
2019. 8. 1. 09:00
얕은 개울 물은 소리내어 흐르고 깊은 강물은 소리없이 흐른다
모자라는 것은 소리를 내지만 가득찬 것은 아주 조용하다
어리석은 자는 물이 반쯤 찬 항아리 같고 지혜로운 자는 물이 가득찬 연못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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