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류&동물
텃새가 아닌 철새처럼 훨훨 날고프다
천사(1004)
2019. 8. 22. 19:52
오늘 처서(處暑)
입추와 백로 사이에 들며, 음력 7월, 양력 8월 23일경이 된다.
태양의 황경이 150°에 있을 때이다. 여름이 지나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여 처서라 불렀다.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이 누그러져서 풀이 더 자라지 않기 때문에 논두렁이나 산소의 풀을 깎아 벌초를 한다.
여름 동안 장마에 젖은 옷이나 책을 햇볕에 말리는 포쇄(曝曬)도 이무렵에 하며,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을 느끼게 되는 계절이다.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라는 속담처럼 파리·모기의 성화도 사라져가는 무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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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먹고 사는게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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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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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태가 워때유? 한 뒤태 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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