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1004)
2019. 10. 3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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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나무 - 장욱조
1)저 산 마루 깊은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옛 사람 간곳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 날이 오늘 일것 같구나 저 산 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옛 사람 간곳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 날이 오늘일것 같구나 저 산 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뚝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2)옛 사람 간곳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 날이 오늘일것 같구나 저 산 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뚝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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