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갤러리

북한산 최고봉 백운대 겨울 산행

천사(1004) 2019. 12. 19. 21:40








    서글픈 사랑 - 블루진 서글픈 사랑아 하염없는 이 슬픔 찻잔에 비 내리네 아름답던 네 모습 떠나고 없네 둘이서 앉았던 구석진 그 자리엔 안개처럼 뽀얀 담배 연기만 웬일일까 웬일일까 웬일일까 웬일일까 너와 나 그 옛날 그 맹세 시든 꽃처럼 서글픔만 남았네 가고 없는 서글픈 우리의 사랑아 웬일일까 웬일일까 너와 나 그 옛날 그 맹세 시든 꽃처럼 서글픔만 남았네 가고 없는 서글픈 우리의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이른 아침, 인수봉 사이로 낮달이 떠 있다

 

 

 언제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명품소나무

 

 



 오리바위

 

자운봉&신선대

오봉,사패산도 보인다

 

 

 

 

 마당바위

 


웅장한 인수봉 뒤모습.


 등산객들의 평상 마당바위,100여명이 앉을 수 있다고 한다.

 백운대 정상에 누렁이 한마리가 등산객 사이로 활보하고 다닌다.


 백운대 정상(836m)

 백운대 정상에 칼바람이 불어 오래 머물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