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정서 그리움 천사(1004) 2020. 5. 15. 18:32 그리움 새벽 강가에서 아스라히 피어오르는 물안개처럼 가슴 속 저 깊은 곳에서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것은 그리움인가! 보고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