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글 사랑의 기쁨 천사(1004) 2020. 5. 19. 07:23 그리움.. 기억내지 않아도 누군가가 눈앞에 아른대는 것이 그래서 내가 그 사람 때문에 아무일도 못하는것이 그리움이라 했다 눈물.. 누군가를 그려보는 순간 얼굴을 타고 흘러내리던 짠내나는 것이 눈물이라 했다 행복..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 이름을 불러보고 또 눈물짓고 설레이는것이 그래서 순간순간 누군가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는것이 살아있다는 행복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