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정서

오늘 듣고싶은 음악

천사(1004) 2020. 9. 26. 21:04

                                                          초혼 - 장윤정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맘 눈물속에 난 띄워 보낼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테니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맘 눈물속에 난 띄워 보낼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테니 난 너무 행복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