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글
아름다운 꽃처럼
천사(1004)
2020. 11. 8. 19:12
모진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피어난 한송이 아름다운 꽃처럼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 아닌
아름다운 꽃시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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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기억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