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정서

그리움만 쌓이네

천사(1004) 2020. 12. 15. 16:52

그래.. 난,  누군가에겐 봄,  누군가에겐 겨울 
누군가에겐 끝, 누군가에겐 처음,  난,  누군가에겐 행복 누군가에겐 넋 
누군가에겐 자장가이자 때로는 소음이 되곤 하지 
내게있어 음악은 생활의 활력소이자  깊은 산속 목마름을 달래주는 옹달샘과도 같은 것, 
하루를 음악으로 시작하고 하루를 음악으로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