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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게

천사(1004) 2021. 1. 12. 08:07

                                                                                                          마음에게 - 이시영 죽은 마음에 움트는 강철의 새 잎이여 나는 이제 어떤 이별도 껴안을 수 있다 저렇게 많은 사랑들이 저렇게 많은 아픔들이 자기와의 투쟁을 통과하여 이제 막 연록 햇빛 속으로 걸어 나온 사람들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