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생화&꽃

모란꽃(작약)

천사(1004) 2021. 5. 29. 13:07

화중지왕(花中之王)이라 불린 모란꽃

 

작약과 작약속의 낙엽 활엽 떨기나무다. 목단, 부귀화라고도 한다.

중국 원산으로 오래전부터 화단이나 정원에 관상용으로 심었다.

꽃이 풍성하고 아름다워 과거에는 꽃 중의 왕이란 뜻의 화중지왕(花中之王)

혹은 나라에서 가장 빼어난 향이란 뜻의 국색천향(國色天香)등으로 불렸다.

한국에서도 오래전부터 꽃을 감상하거나 뿌리를 약으로 쓰기 위해 심었다.

현대에는 관상 목적으로 개량한 수많은 원예품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