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詩의 향기

오솔길

천사(1004) 2021. 10. 9. 07:39

                                                                        오솔길 - 詩:윤보영 오솔길이 외로우면 나뭇잎이 달래고 바람이 달래고 새소리가 달래지만 내 외로움은 그대 생각만이 달랠 수 있습니다 그대 때문에 외로워졌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