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켄싱턴 리조트

만물이 소생하는 봄
동남아 여행을 준비 했다가 여의치 않아 제주도로 방향을 틀었다
제주도 여행 한주 내내 비소식이 있기에 마음이 싱숭생숭 우울하다
제주도 비바람이 장난이 아니라는걸 잘 알고 있기에 얄은 패딩 잠바와 우비, 우산도 미리 준비했다
역시 제주 공항에 도착하니 금방이라도 빗방울을 쏟아낼듯이 하늘이 토라저 있다
월요일 아침 일찍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렌트카 대여 하고 애월, 해변도로를 달려 서귀포 숙소에 도착,
조카가 제주도에서 펜션을 운영하고 있지만 잠시 자리를 비운 상태이고 파티야 여행을 준비했다가 여의치 않아

갑자기 제주도 여행을 결정 한지라 서귀포 켄싱턴 리조트에 숙소를 정했다.
 

중문 색달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