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1004) 2023. 12. 23. 14:41

눈(雪) - 니콜 정옥란 언제나 처음 본 듯 신비한 꽃이 핀다 흰 여백 그 사이로 붉어진 설렘의 꽃 설한 속 눈빛 뭉클한 사랑이여 좋을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