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p music
I Will Always Love You - Whitney Houston
천사(1004)
2019. 8. 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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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ney Houston(휘트니 휴스턴)
미국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48세)이 2011년 2월11일 사망했다.
그녀의 홍보 담당자 크리스틴 포스터는 12일(한국시각)
휘트니 휴스턴이 사망했다.
사망 원인과 장소는 불명확하다고 밝혔다. 1980년대와 90년대 팝의 디바였던 휘트니 휴스턴은
불행한 결혼생활에 이은 마약 중독과 음주로
2000년대 들어 피폐된 삶을 살았고,
최근 지인들에게 단 100달러를 빌려 생활할 정도로
빈곤한 상태임이 알려지는 등 사실상 파산한 상태여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팝의 여왕으로 위세를 떨치던 전성기 시절
휴스턴은 환상적인 목소리와 파워풀한 성량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했다. I Will Always Love You(아윌 얼웨이즈 러브 유) Saving All My Love for You(세이빙 올 마이 러브 포 유)
같은 주옥같은 히트곡을 남겼다.
휘트니 휴스턴은 1985년 발표된 데뷔 앨범이
전세계적으로 2500만장이 팔리며 팝계의 신데델라가 됐다. 그녀는 총 7장의 앨범과 3장의 영화 사운드 트랙을 발표했으며
6번의 그래미 수상자가 됐다.
하지만 음반 제작자 클라이브 데이비스의 도움을 받아
2009년 앨범 아이 룩 투 유(I Look to You)로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컴백했지만
마약 중독과 싸우며
재활 치료를 반복 했지만 결국, 향년 48세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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