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능동 어린이 대공원 봄꽃 축제
천사(1004)
2013. 4. 16. 15:52
서울 어린이 대공원이 육영재단에서 서울 시설관리공단이 관리를 맡으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다
우선 입장료가 무료이고 어린이 대공원이니만큼 동물원,조경,시설들을 어린이 위주로 잘꾸며 놓아 볼거리가 많아졌다
이즘 서울 광진구 능동의 어린이 대공원에는 왕벚꽃이 만개할 시기임에도 올해는 개화시기가 좀 늦어졌다
어린이 대공원이 조성된지 오래 되어 벚꽃나무가 고목이 되었고 중간중간 죽은 나무를 베어낸듯한 빈 공간이 보이기도 한다
대공원 벚꽃을 보기위해 오랫만에 카메라 메고 어린대공원을 찾았다 역시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여 많은 인파로 인산인해..
날씨가 흐리고 연무가 끼어 벚꽃의 선명도가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서울에서 이정도 날씨이면 양호한 편이다.
배경음악: Baby Elephant Walk(아기 코끼리 걸음마) - Henry Mancini
시민들의 휴식처 서울 어린이 대공원의 벗꽃이 만개했다
고무에도 꽃은 피고지고..
아가들아! 행여 길잃을라 매듭끈 놓지말고 어여 선생님 뒤를 따르라.
아고 귀여운 노란 병아리들이 봄소풍 나왔나보다.
바나나 나무
테이불 야자나무
바나나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