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인천 영종도 무의도 실미도 여행 (실미도 사건은 무엇인가)

천사(1004) 2014. 9. 23. 20:12

    실미도 사건은 무엇인가? 1971년 8월 23일 "실미도 난동사건"으로 명명된 그 날의 사건에 대해 언론은 그들이 정말 '북파부대'라면 건국 이래 최대의 파란을 몰고 올 사건이었기에 취재에 열을 올렸으나 어느 매체도 성공할 수 없었다 사건 발생 3일만에 정래혁 국방장관, 김두만 공군참모총장 등 정부와 군 관계자들이 줄줄이 옷을 벗었고 살아남은 4명의 훈련병들도 바로 사형되었다 그렇게 "실미도 사건"은 역사 속에서 영원히 사라져 버리는 듯 했으나 국민의 정부 이후 HID, AIU 등 국군 산하 첩보부대들의 존재와 인권에 대한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실미도사건에 대한 재조명은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무의도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섬으로 육지에서 거리는 얼마되지 않지만 배를 타야만 갈 수 있는 섬이다.

      주변에는 소무의도 등의 섬이 있는데, 영화[실미도]로 인기를 모았던 실미도도 무의도에서 바다가 갈라질 때 갈 수 있는 섬 중 하나이다.

      무의도에는 두개의 해수욕장이 유명하다. 하나개 해수욕장과 사유지인 실미도 해수욕장이다.
      특히, 실미도 해수욕장에서는 썰물 때 바닷길이 열려 실미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

      또 하나개해 수욕장에서는 호룡곡산, 국사봉 등의 등산까지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무의도 들어 가기위해 잠진항에서 카페리어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소요시간 약,5분정도,요금:자동차 왕복 20,000원,1인 왕복 3,000원)

      새우깡 얻어 먹으려 선상위를 비행하는 갈매기

      잠진항에서 무의도 운행하는 카페리호 선상위에서..

       

       

      몽여 해수욕장에서 갯벌 따라 5분 정도 걸어 실미도로 가는 중입니다

      실미도를 가려면 간조 시간을 맞추어 합니다 오후1시 까지는 실미도에서 나와야 합니다.

       

       

       

      저기 보이는 곳이 영화 실미도 촬영지이지만 지금은 촬영세트장이 유실 되어 아무것도 없습니다.

       

      뜨거운 모래사장을 걸어 드디어 실미도 영화촬영지에 도착 했습니다

       

       

      철지난 바닷가 사람도 없고 한적하니 좋아요

       

       

       

       

       

       

       

       

       

       

       

       

       

       

       

       

       

      하나개 해수욕장(천국의 계단 드라마 촬영지)

       

      드라마 세트장

      드라마 세트장 앞 바다풍경이 환상적입니다

       

       

       

       

       

       

       

       

       

       

      무의도 여행을 마치고 늦은 점심 먹으러 식당에 들어왔습니다(식당 한 귀퉁에 걸린 삼식이)

      전복 해물 칼국수 시켜놓고 식당 홀안에서 주변 해변가를 스케치 해 봅니다

      오후 1시30분쯤 물이 서서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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