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량천에 돌아온 무당거미&철새

카메라 메고 중량천을 걸으며 소소한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이른 아침인지라 나팔꽃이 선명하니 예쁘게 피였네요

 

 

인기척에 놀란 왜가리 힘찬 날개짓을 하며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너도 거미니? 눈에 보일듯 말듯...

  무당거미

  golden silk spider라고도 함. 절지동물문(節肢動物門 Arthropoda) 주형강(蛛形綱 Arachnida)의 무당거미속(―屬 Nephila)에 속하는

  동물들 거미줄이 강하며, 금색이 나는 큰 원형 거미집을 짓는다. 거미집은 지름이 1m 이상 되고 나무 사이에 매달려 있다.

  전세계의 기후가 온화한 지역에 살고, 약 60종(種)이 알려져 있다. 성숙한 암컷이다.

무당거미

 

 

 

 

 

거미 아지트 앞에서 용감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파리

 

 

 

 

 

 

 

 

 

 

민물가마우지 한강,중량천에 무리를 지어 서식하고 있습니다

 

중량천의 하류에 속하는 이곳,고기반,물반..... 그래서일까! 철새들의 아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