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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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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어치(산까치) 어치(산까치) 몸길이는 약 34㎝ 정도로 중형이다. 분홍색을 띤 갈색이며, 눈에 띄는 흰색의 허리가 검은색인 꼬리와 대조를 이룬다.날개덮깃에는 푸른색과 검은색의 가로띠가 있으며 날개에는 뚜렷한 흰색의 반점이 있다.세로무늬가 있는 정수리의 깃을 세워서 낮은 댕기를 이룬다.폭넓은 검은색의 뺨선이 있다.임지와 구릉의 낙엽활엽수림과 혼효림에 둥지를 틀고 4월 하순에서 6월 하순에 걸쳐 한배에 4~8(보통 5~6)개의 알을 낳는다.한국에 서식하는 어치는 동물성(들쥐, 새의 알·새끼,개구리,도마뱀, 어류, 연체동물 등)과식물성(벼·옥수수·콩 등의 농작물과 나무열매, 과일 등)을 혼식하는 잡식성이다.
중대백로
고니(백조)
직박구리&산수유 열매 직박구리 숲속의 폭군 직박구리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북부에 한정해 분포한다. 국내에서는 전국에 걸쳐 번식하는 매우 흔한 텃새다. 일부는 번식 후 큰 무리를 이루어 남쪽으로 이동한다. 번식기에는 조용하게 지내다가 가을로 접어들면서 매우 시끄럽게 떠들며 군집생활을 한다. 파도 모양으로 날며 나무에서 나무로 이동한다. 5~6월에 산란하며, 한배에 알을 4~5개 낳아 13~14일간 포란한다. 새끼는 부화 10~11일 뒤에 둥지를 떠난다. 번식기에는 곤충을 먹고, 비번식기에는 나무 열매를 즐겨 먹으며 땅에 내려와 배추, 시금치등 채소도 즐겨 먹는다.
갈매기 산란중 괭이 갈매기(삼척 장호항 촬영) 갈매기과의 대표적인 텃새.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가 원산지이다. 노란색 부리 끝에 검은색, 붉은색 무늬가 있고, 눈 주위가 붉다. 등,어깨깃,날개 윗면은 푸른빛이 도는 짙은 회색이고 바깥쪽의 날개깃 선단은 검은색이나, 흰색의 작은 점무늬가 있는 개체도 있다. 물고기를 잡아먹거나 배에서 버리는 찌꺼기 등을 주로 먹는 잡식성이다. 한반도에서 일년 내내 볼 수 있는 흔한 텃새로서 동, 서해안과 남해의 무인도에서 집단 번식한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무인도의 벼랑, 바위 틈, 평지, 풀숲 등에 마른 풀, 해초, 깃털 등을 이용해 접시모양의 둥지를 만든다.한배에 낳은 알의 수는 2~4개이며, 암컷과 수컷이 2~3시간마다 번갈아가며 알을 품는다알을 품는 기간은 24~2..
앗 뱀이다
원앙의 날개짓
갈매기 신방 엿보기
흰빰검둥오리 가족
일산 호수공원 후투티
창경궁 춘당지 왜가리
일산 호수공원 후투티 후투티 (오디새) 유럽 중남부에서 러시아 극동, 중국, 한국, 아프리카, 소아시아, 인도, 인도차이나반도에 분포한다. 지리적으로 6 또는 9아종으로 나눈다. 흔한 여름철새이며, 흔한 나그네 새다. 3월 초순에 도래해 번식하며, 9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남부지방보다는 중부지방에 서식밀도가 높다. 매우 이례적으로 월동하는 개체도 있다. 도심 공원에서 우연히 너를 만난건 행운이였어 모델이 되어 주어 고마웠고 반가웠어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일산호수공원에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