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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경기도 광주 곤지암 화담(和談)숲

 

화담(和談)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

화담숲 소개☞곤지암 화담숲은 LG 상록재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설립 운영하는 수목원이며, 지난 2006년 4월 조성 승인을 받아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웅리에 위치한 약 1,355,371.9㎡ (약 41만평)에 조성되었습니다.

현재 총 17여개의 다양한 테마정원과 국내 자생식물 및 도입식물 약 4,300종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화담숲은 관람객이 산책을 하며 식물을 감상하고

체험 할 수 있도록 원지형을 토대로 다양한 테마의 정원과 산책로를 배치한 수목원입니다.특히, 추억이 있는 정원에서는 노래, 문학, 속담 등과 관련된 향수 어린

수목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계곡을 따라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이끼원은 타 식물원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풍나무, 수국, 벚나무, 수련,진달래(만병초)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식물원으로 이를 특성화한 산책로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화담숲은 현재 총 4,30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색이 화려한 5개 속 식물을 중심으로 특성화하여 수집 및 전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단풍나무의 경우에는 국내에서 최고 많은 종류를 보유하고 있으며 솔이끼, 들솔이끼 등 30여 종의 이끼들이 자연형 계곡과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 밖에 계절초화,

이끼 및 양치식물, 침엽수, 덩굴식물, 향기식물, 고산식물, 수생식물, 자생식물들을 계절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꽃과 잎의 색이 화려한 5개속 식물(단풍나무속, 진달래속, 수국속, 벚나무속, 수련속)을 특성화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며 식물을 기본 축으로 삼은

자연생태계인 화담숲 하천에는 다슬기가 살고 있습니다.다슬기를 먹고 자란 반딧불이가 여름밤 하늘을 날아다니며, 도룡뇽이 알을 낳고, 호수에선 토종 거북이 남생이가 낮잠을 잡니다. 원앙은 종종 걸음으로 사람을 따라다니며, 동식물이 어우러진 순수한 아름다움이 감동을 전달합니다.

 

 

 

 

이른 새벽 가을비가 촉촉히 내린 주말 곤지암의 화담숲에서 가을청취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산을 오르고 있는 모노레일

 

 

 

 

 

 

 

 

 

 

 

 

 

자작나무숲에서

 

모가 분재나무 단풍입니다

 

 

 

 

 

 

 

 

예쁜 원앙새의 한가로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