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해 오는해를 이곳 무창포 콘도(Beache Palace)에서 친정 가족들과 2박3일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아직 도착하지않아 무창포 바닷가 걸으며 주변 경치를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2016 병신년 한해가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구름이 많아 일몰을 못볼줄 알았는데 구름사이로 살짝살짝 비치네요.
철지난 바닷가이지만 춥지않아 좋으네요
어둑어둑 해질무렵 가족들이 도착해 이제 둥지로 들어갑니다
콘도 담장에 열린 빨간 겨울열매
신정에는 친정 사남매 형제들이 모여 우애를 다지곤 합니다.내년에는 거제도에서 만날 기약을 하고 헤어졌습니다.
대천항에서 활어회,떠다가 술한잔 하며 밤새 부모님 이야기,형제들 사는 이야기 나누며 새해를 맞이 합니다.
'▣ 충청남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천 바닷가의 아름다운 낙조 (0) | 2017.01.03 |
---|---|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0) | 2017.01.02 |
충남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 (0) | 2016.10.02 |
부여 구드래 나루터 코스모스꽃 길 (0) | 2016.10.02 |
청양 어느 시골길에 핀 꽃무릇(석산) (0) | 2016.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