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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경복궁역☞부암동 산모퉁이 카페,북악스카이웨이,삼청동길 트레이킹

 

 
 

 

 The Rose - Westlife

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the tender reed.
Some say love it is a razor
that leaves your soul to bleed.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An endless aching need.
I say love it is a flower
and you it's only seed.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the chance.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not seem to give.
and the soul afraid of dying
that never learns to live.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the road has been too long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누군가 말했어요 사랑, 이는
연약한 갈대를 잠겨버리는 강물이라고
누군가 말했어요 사랑, 이는
영혼을 피 흘리게 하는 면도날이라고

누군가 말했어요 사랑, 이는
끊임없이 아파하는 갈망이라고
하지만 난 사랑은 한 떨기 꽃송이라고,
그리고 당신은 바로 그 씨앗이라고 말하죠

아파하길 두려워하는 마음은
결코 춤추길 배우려 하지 않아요
깨어나길 두려워하는 꿈은
결코 기회를 얻지 못해요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는
베풀 수도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죽기를 두려워하는 영혼은
결코 사는 걸 배우지 못해요

밤이 외롭고
그 길이 너무나 멀면
사랑은 오직 운이 좋고
강한 사람만을 위한 것으로 생각되죠

추운 겨울날
차가운 눈 밑에선
봄이 되면 태양의 사랑으로
장미로 피어날 씨앗이 있음을 기억해요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촬영장소(산모퉁이 Cafe)

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와 서촌마을,통인시장 구경하고 길따라 걸어 자화문 터널 지나 부암동 산모퉁이 카페 도착했습니다

부암동 산기슭기에 위치한 전망 좋은 카페이지만 교통이 불편하고 주차 공간이 부족해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산모퉁이 카페 가는길: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와 부암동주민센터 가는 버스 이용, 부암동주민센터앞 하차,

북악산 팔각정 산책길 따라 가파른 언덕을 오르다 보면 부암동 산꼭대기 전망이 좋은 산모퉁이 카페가 보입니다

커피맛 괜찮았고 아기자기하게 꾸민 정원과 실내 소품들이 인상 깊었던 추천 할만한 카페입니다

 걷기 싫어하는 사람은 커피값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터이고 주변 경치에 반한 사람은 커피값이 아깝지 않겠지요

가끔 바람쐬고 싶을 때 운동삼아 오시면 좋을것 같아요 선택은 자유....

카페 뜰에 전시되 있는 자동차

 

 

 

 

 

겨울의 끝자락에서 봄이오는 길목인지라 휑하니 썰렁 하지만 봄이오면 담쟁이 덩굴과 꽃이 피어

구석구석에 놓여진 소품들과 잘 어울릴것 같은 정원이 아름다운 카페입니다.

길을 걷다가 힘들고 지치면 예쁜 카페 들어가 Coffee 한잔의 여유를...

 

커피는 머그잔에 마시는걸 좋아 하는데 카메라들고 왔다갔다 하니 마시기 편해라고 용기에 준것 같습니다

 

 

 

 

 

산모퉁이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을 오릅니다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통인시장에서 사온 김밥과 보온병에 준비한 우엉차를 펼쳐놓고 점심을 해결합니다

 

 

 

 

팔각정앞에서 인증샷 남기고 삼청동길로 내려갑니다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너무 예뻐서 앵글을 돌려봅니다

 

 

친구랑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성북동 우리밀 국수집을 다시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