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전라남북도

전북 진안 마이산 탑사

마이산 탑사

전북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마이산의 남쪽 사면에 탑사가 있다.

마이산의 남부주차장에서 약 1.9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마이산 탑사는
이갑용 처사가 쌓은 80여 개의 돌탑으로 유명하다. 돌탑들의 형태는 일자형과 원뿔형이 대부분이고 크기는 다양하다.

대웅전 뒤의 천지탑 한 쌍이 가장 큰데, 어른 키의 약3배 정도 높이이다.

어떻게 이런 높은 탑을 쌓아 올렸는지는 아직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사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돌탑들은 1800년대 후반 이갑용 처사가 혼자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갑용 처사는 낮에 돌을 모으고 밤에 탑을 쌓았다고 한다.
이 탑들은 이제 10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아무리 거센 강풍이 불어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고 하니, 그저 신기할 뿐이다.

이 탑사는 봄 벚꽃으로도 유명하다. 진입로 입구의 마이산 남부주차장에서 탑사앞까지 약 1.9km의 길에 벚나무가 늘어서 있어 봄이면 벚꽃 잔치가 벌어진다.

 이 기간에 이곳에서 마이산 벚꽃 축제가 펼쳐지기도 한다. 마령면 동촌리의 남부주차장에서 탑사까지는 약 30분 정도 걸어 들어가야 한다.
마이산 탑사/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367,(마이산탑] 전라북도 기념물 제35호(1976년 3월 6일 지정)

 

덕유산의 환상적인 설경보고 근처 마이산 탑사로 이동하여 남문매표소 주차하고 1,9km 약,30분 정도 도보로 이동 탑사탐방.

 

 

 

 

 

 

 

 

 

 

 

 

 

 

 

 

 

 

천지탑

 

 

 

 

 

 

 

 

 

 

 

 

마이산 탑사 탐방하고 거제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