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 연꽃 문화제
경기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에 있는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에서 "연꽃 문화제"가 열린다.
축구장 2배 크기의 야외 정원에 수련,홍련, 백련, 연꽃이 가득 피어나 연향을 찾아 날아드는 벌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축제 기간: 6월22일부터 8월9일까지 이며 하절기 7,8월에는 오전 7시에서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입장료☞ 성인 5천원, 어린이,·청소년 3천원이며 주차는 무료.
연꽃 피는 시기에 장마비 소식이 있어 폭우로 인해 연꽃의 자태가 흐트러질것 같아 장마비 내리는 날, 미리 다녀왔습니다
현재 세미원 연꽃 개화현황, 정자 연못에 연꽃이 80% 피였습니다 홍련꽃은 만개 했구요
백련 심어놓은 연못에는 듬성듬성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명장의 솜씨가 저토록 섬세할까!
진흙속에서 피어 올린 자연이 빚어 낸 걸작이여
빗물 머금은 너의 청아함은 자연만이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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