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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가요

아니 벌써 - 산울림

 

 

 

 

아니 벌써- 산울림(김창완)

 

 

아니 벌써 해가 솟았나 창문 밖이 훤하게 밝았네
가벼운 아침 발걸음 모두 함께 콧노래 부르며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 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아니 벌써 밤이 깊었나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네
해저문 거릴 비추는 가로등 하얗게 피었네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 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아니 벌써 밤이 깊었나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네
해저문 거릴 비추는 가로등 하얗게 피었네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 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