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폭군 직박구리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북부에 한정해 분포한다.
국내에서는 전국에 걸쳐 번식하는 매우 흔한 텃새다. 일부는 번식 후 큰 무리를 이루어 남쪽으로 이동한다.
번식기에는 조용하게 지내다가 가을로 접어들면서 매우 시끄럽게 떠들며 군집생활을 한다. 파도 모양으로 날며 나무에서 나무로 이동한다.
5~6월에 산란하며, 한배에 알을 4~5개 낳아 13~14일간 포란한다. 새끼는 부화 10~11일 뒤에 둥지를 떠난다.
번식기에는 곤충을 먹고, 비번식기에는 나무 열매를 즐겨 먹으며 땅에 내려와 배추, 시금치등 채소도 즐겨 먹는다.
(모처럼 미세먼지 농도 좋은 단계, 쾌청한 날에 올림픽공원 산수유길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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