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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동물

쇠백로&왜가리&민물가마우지의 하루

쇠백로


백로류 중 가장 작고, 몸은 순 백색이다. 부리는 검고 뾰족하여 물고기를 잡기에 알맞다

하천의 가장자리, 강가, 해안, 하구, 논 등지에서 빠르게 움직이며 물고기, 연체동물 등을 잡는다.

도심 하천의 수중보에서 물고기가 올라올 때를 기다렸다가 잡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왜가리와 더불어 월동하는 개체군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하천 및 강 등에서 멀지 않은 침엽수와 활엽수의 교목림에 다른 백로류와 함께 집단으로 번식한다.

한배에 낳은 알의 수는 5~6개이고 알을 품는 기간은 22~24일이다. 새끼는 부화 후 약 25~30일 동안 어미가 먹이를 공급하여 키운다.

황로, 해오라기 등과 비슷한 높이의 나무에 둥지를 짓고, 다른 백로류와 마찬가지로 부화한 새끼는 몸에 솜털이 있다.

 

쇠백로

왜가리

민물가마우지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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