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백로
남아시아, 동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에 분포한다. 국내에서는 전국에 걸쳐 번식하는 여름철새다.
하천, 호수, 논에서 천천히 거닐며 개구리, 물고기, 미꾸라지 등을 잡아먹는다.
둥지는 소나무, 참나무류의 가지에 죽은 나뭇가지를 이용해 만든다. 알을 3~4개 낳고 25~28일간 포란한다.
부리와 다리가 길다. 중백로와 달리 구각이 눈 뒤 아래까지 확장된다.
부리는 검은색이지만 6월 말이 되면 노란색으로 바뀌고, 등의 치렛깃도 거의 빠진다.
눈앞의 나출부는 청록색이다. 등에 긴 치렛깃이 있으며 과시하거나 위협할 때 부챗살처럼 펼친다. 다리 윗부분은 엷은 분홍색 또는 분홍색이다
부리가 노란색(등황색)이다. 눈앞의 나출부는 노란색이며 푸른 기운이 있다. 다리는 대부분 검은색이다.
|
|
|
|
|
|
|
|
|
|
|
|
|
|
'▣ 조류&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도 외포리 바닷가 괭이 갈매기 (0) | 2019.06.22 |
---|---|
세미원(흰뺨검둥오리) (0) | 2019.06.20 |
쇠물닭 (0) | 2019.06.16 |
한가로운 관곡지 풍경 (0) | 2019.06.01 |
쇠유리새 (0) | 2019.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