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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동물

서울숲 호수의 왜가리&백로

왜가리

 

여름철새이지만 최근에는 월동하는 개체군이 점차 증가하여 일부는 텃새이기도 하다.

황소개구리 성체를 잡아먹을 정도로 우리나라에 번식하는 백로류 중에서 가장 크다.

부리는 크고 길며, 뾰족하여 물고기를 잡기에 알맞다. 여름 번식기에는 부리가 주황색을 띠며, 다리도 붉어진다.

하천의 가장자리, 강가, 해안, 하구 등지에서 가만히 서서 물고기를 기다렸다가 잡는다.

도심 하천의 수중보에서 물고기가 올라올 때를 기다렸다가 잡는 것을 볼 수 있다.






 




 

 

 

 

 


 


 백로

황새목에 속하는 한 과. 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로, 주로 물가에 서식한다.

부리·목·다리가 긴 중대형 조류이며 지구상에 62종이 알려져 있다. 개구리·물고기·곤충 등을 먹이로 삼는다.

한국에는 15종이 분포한다.

대표적인 번식종은 검은댕기해오라기·중대백로·왜가리·덤불해오라기·노랑부리백로 등이며,

노랑부리백로는 천연기념물 제361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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