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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동물

서울 올림픽공원 물까치

물까치


둥지를 높은 곳에 지으며, 무리 생활을 한다. 특히 학습능력이 타 종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계심이 강하며, 천적이 둥지를 습격하면 집단 방어를 한다.

가족 중심의 무리를 지으며, 적게는 5-10개체에서 많게는 30개체 이상이 집단생활을 한다.

다른 종에 비해 꼬리가 매우 길며, 긴 꼬리는 몸의 중심을 잡는데 도움을 준다.

과일을 좋아해서 가을철 과일농사(배, 사과 등)를 짓는 농부에게 피해를 많이 입힌다. 

 나무에 시든 가지 등을 이용하여 접시모양의 둥지를 만들며 한배에 낳는 알의 수는 6-9개 정도이다

둥지 재료로 상수리나무, 갈참나무 등 주변의 작은 나뭇가지를 이용한다.

알을 품는 기간은 17-20일 정도이며, 새끼를 기르는 기간은 18일 정도이다.

집단생활로 가족 · 친지들이 공동육아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까치


 


 

 

 

 



 

 

 

 

 

 

 



 

 


 

 

 

 

 어치(산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