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문조
문조는 납부리과에 딸린 새이다. 참새와 비슷한데, 부리가 크다.
부리가 몸통하고 암컷과 수컷의 몸 색깔이 같다. 몸길이는 12~14cm쯤이다.
몸 색깔은 머리와 꽁지는 검고, 얼굴은 희며, 등과 가슴은 진한 회청색이다. 부리는 붉은색이다.
성질이 사나워 알을 깨거나 새끼를 물어 내동댕이치는 버릇이 있다.
동남 아시아 원산으로 애완용으로 널리 기르며, 개량 품종이 많다.
색깔의 차이에 따라 문조 · 흰문조 · 색문조 등으로 불린다.
카메라가 무서워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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