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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동물

날지못헤 슬픈 새 거위(분당율동공원호수)

거위


거위는 야생 기러기를 길들여 집에서 기르게 된 오리과의 물새이다. 

품종은 유럽계와 중국계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중국계를 더 많이 기른다. 

몸 색깔은 희고, 목이 길며 부리는 노란색이다 

헤엄은 잘 치지만 날지는 못하고 이른 봄부터 10~20개의 알을 낳는다. 

밤눈이 밝고 낯선 사람이 오면 마구 짖어대 개 대신 기르기도 한다. 

고기는 먹고 깃털은 옷이나 이불의 재료로 쓰인다. 중국거위 · 아프리카거위 · 툴루즈거위 따위가 있다.

 

 분당 율동호수공원에 터줏대감처럼 살고있는 거위들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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