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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화&꽃

4월에는 꽃길만 걸어요(서울숲 튜울립)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자전거 탄 풍경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늘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날을 기억하며 
늘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날을 기억하며 
우~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날을 기억하며 
우~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