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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화&꽃

광릉 봉선사 연꽃

   
                                                              인과응보(因果應報)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고 떨어지는 배는 뱀의 머리를 치네 그 뱀은 죽어 멧돼지 되고 까마귀는 죽어 암꿩으로 다시 태어났네 우연히, 멧돼지 큰 돌을 굴리고 밑에 알을 품던 암꿩이 맞아죽누나 암꿩은 다시 사냥꾼이 되어 멧돼지를 겨누나. - 詩 응산스님 -

 

옴마야!!! 뱀이다 

독이 없는 물뱀 같은데 사람을 보고도 도망가지 않아 쬐금 무섭다.

돌을 던저도 뱀은 도망가지 않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놀라 도망간다.

수련꽃이 예쁘게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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